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작중 배경만 보자면 평범한 현실세계 그 자체지만 실제로는 완전한 별개의 세계관인 것으로 보인다. 쿨교신자 작품군의 특성인데, 동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크로스오버가 자주 되는 편이다. 개중에는 PBR의 캐럿이 여고생 차림으로 지나간다거나, 아예 PBR 소재 이타샤가 나온다거나하는 서비스 수준으로 가볍게 끼워넣은 것도 있지만[* PBR 소재는 이 작품외에도 쿨교신자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나온다. 특히 이 작품의 경우는 중심 캐릭터와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PBR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캐릭터성도 그대로이며 그 밖에도 카메오로 프라우의 형태를 한 인형 등이 등장한다거나하는 소소한 크로스오버가 자주 나온다.] 야마다나카부부 같은 경우는 실제로 <남자는 그렇게 로리콘이 되었다>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야마다의 큰 키와 그 헤어스타일, 옛날에 야구를 했었다는 작중 발언, 초등학생 시절부터 만났다는 설정, 다나카의 머리색은 염색인가 선천적인가의 문제, 43화의 다나카가 등장하는 컷 소제목인 '서로 죽이려고 했으니' 등,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많다. 이 경우 어떤 점이 중요해지냐면, 남그로 세계관 작중 시점은 2008년이다. 그리고 작품 후반 전개에서 야마다는 최후의 전생을 위해 백년이라는 시간을 거친다. 따라서 초등학생 버전 야마다와 다나카가 다시금 재회하는 시간만 따져도 이미 2108년이 되어버린다. 애초에 마녀가 세계멸망을 계획하고서 육백번이나 전생을 거듭해온, 그 연장된 시간선상의 세계관이 남그로인 것이다. 따라서 남그로와 같은 세계관일 수 있는 남편말 또한 보기에만 평범하다 뿐이지 실제로는 판타지스러운 설정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는 것. 여기에 잡지연재중인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같은 경우는 작가 본인이 남편말로부터 6년 전 시점임을 인정했는데[* 미키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크레이프 가게가 등장하며, 8화에서는 호리우치 가의 정육점 이야기도 나온다.] 아무렇지않게 드래곤이 나온다. 차원이동을 해서 왔다는 설정이긴 하지만 집채만한 짐승이 하늘에 대고 브레스를 쏘지 않나, 도심지 상공을 비행하지 않나 개난장판이 될법 한데도 의외로 동요하는 모습이 적다. 물론 아주 없는 것은 아니라서 시장 한복판에서 소매치기를 때려잡은 토르가 소름돋는 체험을 겪기도 한다. 코바도라 같은 경우 메타발언을 통해서도 배경이 되는 세계부터가 통상적인 일본이 아님이 여러번 암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 세계관에서는 에클레르가 빵의 이름인 동시에 '북쪽의 신'의 이름과도 관계가 있는 듯. 쥬세 부부역시 과거를 보면 평범한 부부는 아니라는 것이 판명. 현재는 완전히 평범한 부부지만 조금 후의 미래에는 가면 삼인방이 이 부부의 아이로서 환생한다고 한다. 더구나 기억도 그대로인 것 같다. 다만 남편말 자체는 아무렇지 않게 아키하바라나 오다이바 같은 현실 일본의 지명, 코미케 같은 오덕들에게 익숙한 이벤트 명칭이 마구마구 등장하는 만큼 판타지도는 한없이 낮거나 아예 없는 수준이다. 작품 노선을 아예 바꾸거나 하지 않는 이상 마법 같은게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야마다나카 부부같은 경우 다나카는 거듭된 전생으로 인해 모든 힘을 잃고 이번이 최후의 삶이며 능력치는 평범한 인간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에 의하여 세계관이 확장될수록, 츠나시 부부를 제외한 레귤러 중 전투능력이 전무한 일반인이거나 배틀 전개를 겪은 적이 없는 캐릭터는 손에 꼽을만큼 드물다는 무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야마다나카 부부야 당연히 그렇지만 쥬세 부부마저도 비슷한 루트를 탔다. 탐정 미키는 남편말 초기만 해도 중중 VIP 중독자에 개그담당에 불과한 가벼운 이미지였는데 [[메츠코에게 잘부탁해]]에서는 쿨교신자 세계관 강자의 대열에 가뿐히 합류할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끝끝내 '''세계를 창조한 신들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